톤 CEO 맥스 크라운의 혁신

by:QuantCypher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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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CEO 맥스 크라운의 혁신

톤 신임 CEO: 현실적 도입을 위한 합리적 비전

샌프란시스코에서 블록체인 개발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프로젝트가 대규모 채택을 약속했지만 대부분 실패했다는 경험을 가진 저에게, 맥스 크라운 TON 재단 신임 CEO가 ‘사용자가 블록체인을 사용한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만들겠다는 말은 진지하게 들렸습니다.

그는 단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 행동에 기반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왜 이건 또 다른 블록체인 유행어가 아닐까?

대부분의 블록체인이 더 빠른 속도나 낮은 수수료로 경쟁하는 반면, 톤은 사용자가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텔레그램(8억 명 이용)에 블록체인 기능을 내장하면, 사용자들의 습관을 바꿀 필요 없이 마법처럼 작동하게 됩니다. 텔레그램 메시지로 톤코인을 보낼 때, 지갑 설정이나 복구 문구, 수수료 걱정 없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진짜 강점은 배포와 단순함이다

크라운은 “배포 �널이 복잡한 기능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내면의 개발자로서 공감했습니다. 텔레그램 미니앱은 400만에서 4000만 이상으로 급성장했고, 앱 다운로드나 KYC 절차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StarterGram과 같은 스타트업들이 이 모델 위에 전체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내 안의 데이터 분석가로서 덧붙이면: 유닛 경제는 다른 L1보다 우수합니다. 고액 거래자(웨일)를 추적하는 게 아니라 매일 일상적인 소액 거래를 포착하는 방식입니다.

규제 문제는? 조심스러운 낙관주의

규제 혼란을 좋아하지 않지만, DeFi 프로토콜 감사 업무를 하며 실용주의적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크라운의 입장은 새로움: “규제기관을 기다리지 말고 사전에 참여하라.” 이는 2022년 모온페이의 경험과도 부합합니다. 투명성이 신뢰를 만듭니다. 미국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현재 준비 중인지 궁금해집니다. 시점 역시 우연이 아니며, 사후 보완보다 설계부터 준수하는 전략입니다.

QuantCy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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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댓글 (1)

Віра Красна

Коли блокчейн зникне як міжнародна криза

Max Crown каже: «Будемо непомітними». Я — вже впав на коліна. Це ж як якщо твоя бабуся платить за хліб через Telegram і не знає про це! Навіть не треба встановлювати гаманець — просто клікнув і дивися: гроші зникли, а чай теплий.

Ще один ринок? НІ!

40 млн користувачів у Mini Apps? Це ж краще за олімпійський флаг! Тонко пахне економікою без страв. Менше фронтенд-шаленства, більше реальних душ.

А щодо регулятора?

Вже готовий до «запитань»? Добре — бо вони будуть лише з тих сторінок, де всередині шарфик.

Ви що? Вже пробували платити за каву через Телеграм? Пишіть у коментарях — хто найменше смутни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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